반응형 미국 유학2 미국 대학원 유학, GRE 안쳐도 괜찮을까? GRE를 준비해본 사람은 안다. 당최 이런 시험이 있다니? 이게 미국 대학원을 가는데 수능처럼 인식되는 공신력 있는 시험이라니? 그나마 논리적 글쓰기는, 대학 가면 이런 관점에서 글을 써야 하니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 버벌은 정말 당위성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퀀트는 너무 쉬워서 만점을 받아야 하는 시험이므로 부담만 크고 변별력은 없다. 당신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GRE 시험은 비판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 불경기에 비싼 시험비와 그에 비해 부족한 변별력으로 각종 대학교들에서도 퇴출되고 있는 시험이다. 일단은 경기가 안 좋아서 "보류" 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그러다가 다시 부활하는 것보단 퇴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2023. 12. 2. 미국 대학원 GRE 필수 여부의 4가지 종류 예전에 유학을 간다고 하면 GRE는 필수였으나, 요즘은 GRE 준비를 해야 할지 매우 애매하다. GRE를 안보는 학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GRE는 점점 사양되어가는 추세였으나, 그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Optional 이라고 해서, 제출을 안해도 되지만 제출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여 학점이 조금 낮은 경우에는 공부를 악착같이 하는 경우가 흔했다. 그런데 요즘은 아예 Not Accepted라고 제출조차 받지 않는 곳이 많아서 선택권이 없어진 경우도 많다. 아직까지도 해커스를 비롯한 학원들에선 GRE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필요하다고 말하는 논리도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다. 왜냐면 분명히 아직 GRE를 보는 학교도 꽤 많이 남아 있으니깐! 하지만 당신이 가고 싶은 학교들이 하나같이 GRE를 안 본.. 202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