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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2

[미국뉴욕생활] 미국의 수건(Towel)은 한국과 다르다 이건 여행을 많이 해보고 호텔에 많이 가본 사람이라면 많이들 아실듯 하다. 한국은 수건이 거의 표준화된 크기로 판매된다. 물론 좀 더 큰 수건, 좀 더 작은 수건도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수건 크기가 있다.미국은 수건이 크게 두 종류다.Bath towel (28" x 54")Hand towel (17" x 30") 하나는 몸을 닦는 수건이고 하나는 손을 닦는 수건이다. 몸을 닦는 수건은 엄청 크다! 영화를 보면 남자들이 하체를 수건으로 두르고 나오거나 여자들이 드레스처럼 몸을 감싸는 그런 수건이다. 몸을 충분히 감쌀 수 있는 크기이다.  물론 이것 말고도 wash towel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아래 참고) 그렇게 종류별로 구비해놓고 살진 않는 것 같다. 마트에 가도 대부분은 핸드 타월과 배스.. 2024. 8. 7.
[미국뉴욕생활] 공항에서 콜택시 타고 집에 오기 우선 한인 콜택시부터 타보았다. 뉴욕에서 운영되는 한인 콜택시 회사들이 많다. 엔젤콜택시, 오렌지콜택시, 케이팝콜택시 등 카톡으로 문의하고 한국어로 전화 예약을 하거나 한국어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고 기사님도 한국인이다.한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니 미리 물어보고 비교해보자. 난 어느정도 짐을 가지고 공항에서 멘해튼으로 오는데 어떤 곳은 택시비 55달러 + 톨비 7달러 + 팁 별도였고, 어떤 곳은 모든 것을 포함해서 75달러였다. 난 처음이니 깔끔하게 75달러짜리를 선택해서 탔다. 짐이 많거나 사람이 많거나 경유를 하거나 야간/혼잡 시간엔 할증이 붙으니 주의. 비행기 도착 및 출국 수속에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비행기가 도착해서 출국 수속.. 202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