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카페] HoneyBrains, 잠깐 들려 샐러드 먹고 커피한잔 하기 좋은 카페

다운타운에 온 김에 La Colombe를 가보고 싶어서 찾다가 너무 멀어서 그냥 바로 옆에 있는 HoneyBrains에 왔다. 와보니 카페보다는 건강식 레스토랑이다.

 

https://maps.app.goo.gl/h7Ntk3ScFkK8sa8Z9

Honeybrains Healthy Food Restaurant NYC - Breakfast & Lunch Catering Near You · 372 Lafayette St, New York, NY 10012 미국

 

인테리어 및 자리

 

인테리어는 꿀벌을 상징하는 듯 노랑색 계열로 꾸며놨고 (한국의 안상규 벌꿀 카페 같은?) 아직 오픈 한지 오래는 안됐는지 무척 깔끔하다. 안에 들어오면 창가쪽에 혼자 노트북을 할 수 있을만한 자리가 꽤 있다.(10개정도) 하나 건너 하나마다 콘센트도 있다. 그리고 밖 길가에도 자리를 깔아놔서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길거리 구경하면서 먹을 수도 있다.

 

기타 편의 

손님 전용 화장실도 하나 있으니 화장실 급할 때 커피 한잔 할 겸 들리기 괜찮다.

단, 와이파이는 제공되지 않는다!

메뉴 및 가격

메뉴는 아래와 같다. 모든 메뉴를 찍진 않았으니 대략적인 분위기만 참고하길

 

우선 커피

 

 

그리고 식사 메뉴들

 

 

내가 먹은 건 그냥 스몰 사이즈 아이스 라떼 4.9달러. 바리스타가 직접 주문을 받는데, 주문을 하면 단말기에 가격을 띄워주고 바로 제조에 들어가기 때문에 팁 선택에 눈치는 안주는 편이다.

 

커피는 나쁘지 않은 가격인데 맛은 그냥 그렇다. 그대신 스몰에도 2샷이 들어가는지 꽤 진하다.